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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님들.이불좀사주세요.두동생이 굶고있어요(데이터조심))
게시물ID : animal_134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븍★
추천 : 6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9 23:10:09
네?..
이불점사주세요...
동생들이....(둘째 하니)
굶고있어요..(셋째사랑이)
네? 돈이 없으시다구여?
됐어 장사안해!!
는 되도않는 상황극
저 누더기가 된 아이는 우리집 대빵냥이 몽이(5 , 전문백수 )구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뒷쪽 아이는 하니(5 프로똥예술가) 예요.
울어머니의 솜씬데 애들의 의사를 너무 존중하신 나머지 애들이 싫다고 소리지르면 아이고 그래 그만할께 하고 놓치셔서
애들이 누더기가 됐어요..--;
몽씨티비.
복도식 아파튼데 들어오면 저렇게 창문에서 보고있다가 얼른 들어오라고 소리소리 질러요.
정말 순두잉예요 밥먹을때 다리들어도 꿋꿋히 잡숴요
얘는 하니예요.
서서 똥을 쌉니다.
그것도 화장실 더러우면 화장실 앞에다..혹은 화분안에다...
우리집 미모를 책임지고있습니다
얘는 5년 키우면서 저한테 입질 발톱질 한번 한적이 없어요 엄청 순해요 ㅎㅎ
얘는 우리집 사랑이.
사랑이는 전에 글 올렸지요.ㅎㅎ
세마리중에 가장 귀여운 뇨속.
이제 2살 넘었지요.ㅎㅎ유기된 아이 데려왔어요.
얘는 정말 십덕 터지게 귀여운 애예요.ㅎㅎ하는짓이...ㅋㅋ
얼짱각도샷
그리고 옆동네 이복동생 아롱씨도 곁다리로.
시댁 고양이입니다ㅋㅋ
성질 더러움 아들만 둘있는 집인데 시누이노릇 제대로 합니다.
전 고양이 5년 키우면서 하악질 연속 다섯번하는애 첨 봤어여 그것도 나한테..
저랑 놀다가 약올랐는지 갑자기 하악질을 다섯번 하는데 ..ㅡㅡ
무안했음.
여자는 모름지기 심성입니다 여러분.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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