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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평점 - ㅌ
게시물ID : comics_1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린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0 11:27:19


 - 타이의 대모험
      용사물로써 완벽한 만화. 굳이 이제와서 아쉽다면 라이벌의 존재정도? - 흉켈이나 포프는 라이벌이 아니라 그냥 동료... ...설마 해들러를 라이벌이라 하진 않겠지... - 용사의 성장과 적과의 대립, 긴장과 스케일과 재미가 정말 잘 갖춰진 만화. 용사물로써 더 나은 작품이 나올수 있을까 심히 의구스럽다. 비슷한 수준까지 온 작품이래도 요괴소년 호야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10점 만점에 9점.
                                       /평 2011 07 28

 - 타짜 1부 지리산 작두
      경상도와 전라도의 사이의 지리산출신 노름꾼이 도박하는 만화.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 그런데 이후 작품들도 꾸준히 괜찮다. 10점 만점에 6.5점.
                                       /평 2015 07 07

 - 타짜 2부 신의 손
      타짜들이 서로 배신하고 속이고 빼돌리는 적나라한 작품. 좋은 작품은 옛날에 나왔어도 좋다. 한국사회가 녹아있으면서도 도박에 대해 잘 표현한 작품.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타짜 3부 원 아이드 잭
      뚱뚱하고 어설프게 도박을 잘하는 주인공이 질투심 유발목적으로 남친앞에서 그에게 키스한 여성때문에 나락으로 빠졌다 돌아와 복수하는 만화. 화투를 벗어나 포카드를 이용하는 타짜들을 그린 작품. 타짜 4부작중 가장 좋아하는 부.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1 07 28

 - 타짜 4부 벨제붑의 노래
      모든 행복을 쥐고 절정으로 행복해지기 직전 친구의 배신으로 지옥으로 떨어진 남자의 복수기. 1부와 더불어 작가가 영화화한다면 선택했을 거라는 이야기. 역시 수준이 높다.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태양의 탑
      행복하고 근심을 모르는 순수한 소년이 모든것을 잃고 절망속에서 바득바득 버티다 복수하기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아룬드 연대기의 1부작. 연재속도가 굉장히 아쉽다. 처음 인상을 보통이었는데 의외로 수준이 있어서 두번 세번봐도 괜찮게 봐진다. 전작이자 아룬드 연대기 3부작인 세월의 돌보다 나중평가가 좋은 작품. 10점 만점에 6.5점.
                                       /평 2015 07 10

 - 터치
      야구만화를 표방한 청춘 연애만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게 늦어져서 후속작인 H2의 명성에 못미치지만 본토인 일본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물로 손꼽힌다. 이전까지 스포츠물은 스포츠 자체에 집중했었는데 스포츠를 하는 개개인의 감성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써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다. 평가야 지금 쓰지만 작품은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기에 좀 옛적 감수성이 흐른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5 06 26

 - 테라포마스
      화성을 테라포밍하기위해 바퀴벌레와 먹이용 이끼를 뿌렸는데 그 바퀴벌레가 터무니없는 이상성장해서 인류 때려잡는 만화. 그림은 작가가 내공을 열심히 닦은 노력이 느껴진다. 다만. 여체가 헐벗어도 어째 안야하고 박진감 넘치는 타이밍에 박력이 뭔가 애매하다. 신체가 갈라지고 쪼개지고 흩뿌려지는데 그냥 덤덤하게 보게되는 만화. 피가 별로 안튀는것도 한 영향인듯 싶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 굳이 이렇게 구구절절히 설명할 정도로 일단은 괜찮다. 볼만한 작품. 10점 만점에 6.5점.
                                       /평 2015 06 26

 - 토리코
      요리물인척 하는 격투물. ...혹은 격투물인척 하는 요리물. 허황된 요리재료들과 허황된 싸움들이 잘 버무려졌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5 06 26

 - 퇴마록
      특수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귀신 쫓는 소설. 올바르게 행동하는 주인공이라는 측면에서 극강에 다다른 작품. 개인적인 평가로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 시로와 더불어 미련하게 올바르려 하는 주인공으로써 최고위급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와 내용의 알참까지 들어있어 매우 멋진 작품. 통신세계에서 소설의 발전을 가져다준 큰 공신이기도 하다. 10점 만점에 8점. 아쉬운 점은 문체가 좀 수준이 낮다. 정말 내용때문에 본다.
                                       /평 2011 07 28

 - 트러블 다크니스
      천진하지만 야한 상황을 이끌어내는데 천부적인 자질을 지닌 주인공과 주위의 미소녀들이 얽히고 섥히는 만화. 만화를 심사하는 관계자가 어떻게 보는지와는 별개로 청소년들의 야한 로망이 담겨있는 만화. 이것이 애들이 볼 야한 만화의 최 극점이 아닌가 싶다. 장면장면이 야한것 투성이지만 과하게 성적이진 않다. 여체가 홀라당 벗져기지 일수이지만 음란한 상황은 아니다. 정말 청년물로써 극점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만화. 글을 쓰는 작성자야 이젠 성인물도 꽤 보고 했으니 가장 야한만화로 느껴지진 않지만 애들에게 보여줄수있는 야한 만화의 끝판왕이 아닐까. 포르노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나올수 있는 훌륭한 야한만화. 10점 만점에 7점.
                                       /평 2015 06 26

 - T.R.Y
      기대했는데 스리슬쩍 사라진 작품. 아 정말 한국에서 만화로 활동 유지하는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건 그거고 완결 안내고 도망간건 화나는 것이고. 10점 만점에 1.5점.
                                       /평 2011 07 28


출처 http://barin83.egloos.com/512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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