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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을 구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interior_8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이오네요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0 1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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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요약 있습니다)


원래는 회사 기숙사에 살았었는데, 이번에 회사가 이사를 하게 되어

겸사겸사 개인적인 점에서 불편한 점이 많던 기숙사를 나와 자취방을 구하려 합니다.

그냥 슈퍼싱글 침대 하나 들어가고 컴퓨터 놓을공간, 옷놓을 공간만 확보되면 되는지라 실평수 5~6평만 확보되면 될 것

그래서 최근 일찍 퇴근할때마다 틈틈히 서강대/이대/홍대 방면으로 방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지리상 이 근처가 편하더라구요)

지갑 사정이 그렇게 넉넉한건 또 아니다 보니 지하/반지하만 제외하고 보증금이 최대한 저렴한 방 위주로 알아 보고 있습니다.

공덕쪽에 25년 넘은 오피스텔이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중앙난방에 실평수 6평 남짓한데다가 옵션이 거의 전무하지만 관리비 5만원에 수도/전기 포함이고 300/36인 게 매력적이러라구요

제가 본 방은 도배 장판도 새로 해서 깔끔하기도 했구요.

근데 또 아는 분은 너무 오래된 곳이라 왠만하면 가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또 다른 데는 홍대 앞인데 자기가 유학을 가게 되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전대차를 낸다고 하면서

원래는 1000/50인 풀옵션 방을 300/40에 내놓았던데, 임대인 동의 받을수 있다면 이것도 괜찮아 보여서요.

이거 외에도 후보로 둘러본 방은 더 있는데,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모험을 해 봐도 될까 하는 거네요

다른 방들이야 싼만큼 그냥 싼 값 하는 방들인데, 방금의 두개는 싼대신 실패하면 손해 볼것 같아서요.



요약
1. 25년된 11평형 오피스텔이 매우 저렴하던데, 고려 사항에 넣어도 될까요
2. 원 임대와 가격차가 많이 나는 전대차 계약도 임대인 동의만 얻으면 안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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