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지만 어제 처음으로100km를 달려봤습니다.
그간 출퇴근으로 하루 약30키로씩은 달렸구요
이른 휴가라 같이 놀아줄사람도 읎ㅜㅜ구
휴가기간중 매일 50키로씩은 타다가 어제 한번 100키로 찍어봤어요
아직 한창 느리지만 체력과 근력이 늘면 더 빨라지겠죠? ㅜㅜ
자전거와 기본 장비들만 구비하면 되지...라는 처음 생각과 달리 이제는 자전거 옷과 가방, 안장과 신발을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이거 돈빨리는 취미라는게 알게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자전거를 살 기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