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있는점 우선 죄송합니다, 여자친구 일 때문에 고민이라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여자친구가 디자인업계에 종사하고있는데 야근하면 야근수당도 못받고, 주말 출근은 기본에
이직을 하려면 2~3년은 해야 다른 업계에 갈 수 있다고하더라고요
매번 다른 직원들은 다 집에 가는데 여자친구 혼자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 일도 번번하고 바쁠땐 12시는 기본이고 2, 4시 퇴근한데다가
어제는 밤새고 아침에 집갔다가 씻고 다시 와서 출근하고 그 다음날도 정상출근을 했더라구요...
도대체 디자인업계는 어떻길래 사람을 이렇게 굴려먹는데 줄 돈은 제대로 안주는건지 디자인업계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어떤 방향이 좋은지
경력이 없는 제 여자친구는 정말 그 애말처럼 2~3년은 되서 이직해야 다른회사에서 받아주는 이런 더러운경우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