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할머니 집으로 옴 .
가져온 상처이야기를 다읽고 심심해진 나머지 아빠한테 용문신을 해주겠다 함.
의외로 아빠는 흔쾌히 오케이를 하였고
그림을 그려드려씀
그리고 첫번째엔 장난으로 그림
아부지 사진찍어서 동료한테 보내고 왠지오기가생김.
그래서 제대로 그려드림.
스케치를 몬해서... 대충 따라그렸더니 비율은 안맞지만 매우 흡족한 결과가 나옴..
그래도 심심함이 가시지않아서
동생한텐 잉어한마리 팔아줌..
동생 팔..우람....잉어...비만.......결과물...비만잉어...
매우흡족...
동생 종종 일하는곳에서 애하나가 괴롭히는데
그애 방어용으로 매일 아침 하나씩 그려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