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 동갑인 여자친구 가 제친구들을 싫어해서 크게다투어 이별 까지 하게되어 고민 게시판에 올립니다.

사건은 어제 여자친구가 직장인이라 선물을 다 사주는 편인데요... 커플티까지 사고 술한잔 하고 여자친구 집이 엄한 편이라 일찍 들어가게 되어 제친구들 얼굴 이나 같이보고 들어갈겸 연락을 햇습니다. 문제는 이 연락이엇는데요.. 평소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들이 자주 피시방 가자고 연락 하곤 하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마음에 안들어 제친구들을 악마들이라며 싫어 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 하곤 햇습니다. 그런데 저는 얼굴까지 보기 싫어하는 정도인지 모르고 같이 보고 싶어 연락을 햇는데 여자친구는 제말을 다 무시하곤 화부터 내서 저도모르게 그냥 가는 여자친구를 포기하고 따로 집에가 싸우게 되엇습니다. 누가봐도 여자친구 오해로 시작된 싸움인데 끝까지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오해를 풀려는 제마음도 모른체 대화를 거부하며 톡하기싫다 지친다 안맞는다 만 반복해 저두 너무 지쳐 헤어지자고 말하고 여자친구는 바로 승락해 헤어지게 되엇습니다. 헤어지자마자 페이스북 사진은 지웟지만 인스타와 평소 같이 사진을 올리는 엔드라이브 사진은 지우지 않앗더라구요.. 저는 너무 헤어지는게 아쉬워 자기전에 전화와 톡을 보냇지만 답이 아직까비 없는 상태이구요... 이런 여자친구 제가 정말 사랑하지만 제가 잡는게 옳은일 일까요? 만약에 잡더라도 이런 싸움이 자주 발생할거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아 참고로 여자친구와는 1년을 2일 남기고 잇고 친구들과는 7년 우정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