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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의 저런 행동이 이상민을 저격해서 한걸까요;;
게시물ID : thegenius_58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우햇병아리
추천 : 1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2 02:30:33
원래 지니어스에서 어떤 행위를 할때는 대부분 우승보다는 가넷보다는 데스매치를 가지 않기 위함이죠.
 
사실 김경훈이 아주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상민을 궁지의 궁지로 몰려고 했다면.. 자기가 데스매치를 가지않으면서 이상민을 보내는게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이상민 말처럼 자기가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린 적이 없다고 했지만 김경훈이 이상민을 보내겠다는 맘을 제대로 먹었다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사실 아무런 말 안하고 있다가 이상민 정보받으면서 1등 달리다가 4라운드쯤 역통수치면 사상 최악의 상황을 이상민에게 선사해줄수 있겠죠.
 
물론 잘못 역통수 치다보면 다른 사람이 일등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상민을 지금 김경훈이라는 끈이라도 붙잡아야하는 상황이고 게다가 이상민이라면 2,3 라운드에 다른 사람들의 추격을 불허할만한 상황을 만들어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역통수 치면서 본인이 이상민 지원받았다고 그때쯤 떠벌렸다면 누구든 이상민을 찍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데쓰에서 떨어지고 말고는 이상민의 역량에 달린거고..
 
다른건 모르겠지만 정말 이상민의 지원을 받아 일등하닥 차라리 마지막에 역통수 때렸다면 반전의 반전에 역대급 하드캐리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모든걸 망쳐버린.. 그냥 생각없는 행동하는 케이스입니다. 미움과 외면을 하도 받으니까 그걸 피하고자 말도 안되는 행동을 반복하는...
 
 
확실하게 캐스팅 미스...
 
데스매치를 이긴 것은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저번에 탈락한 경험이 있어서 절치부심한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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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장동민의 선택은 오현민을 밀어주려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정종연이 시즌3와 같은 장오연합 장면이 1,2화중에 있는데 극적인 재미를 위해 나중에 내보내려고 숨기고 있는건 아닌지... 둘중 누군가에게 위기가 온다면 아마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출처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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