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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실히 해야져
게시물ID : thegenius_58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2 03:03:09
김경훈이 어떤 개트롤쌍짓을 했다고 해도 그건 지가 예상해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화때 이상민은 김경훈을 살려줬죠.
하지만 2화때는 이상민은 김경훈을 이용하려했지만 배신당했죠.
이번화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민은  김경훈을 이용하려 했죠(물론 자신을 위해서) 
김경훈 입장에선 이상민을 따라도 득 안따라도 생존이지만 이상민은 김경훈이 무조건 필요했습니다. 왜냐면 적편은 연합이니까요. 근데 일케 되면 뭐가 문제냐면 김경훈이 이상민을 떨어트릴 권한이 쥐어진다는거죠.

글고 김경훈도 우승을 보고 게임을 하는 지니어스 중 하나일 뿐이고요. 전 지니어스에서 분명 김경훈은 깨달은게 있을것이고(없다면 다시 캐스팅할 이유도 없죠)
그것이 저 깽판인겁니다. 사실상 123화 다보면 이상민이 주축이 되고 그의 정치판에 흔들리는게 지니어스이번시즌이었습니다.

즉 그 사람 때문에 모든게 뒤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사람이죠. 이런사람은 나중에 가서는 가장큰적이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이상민은 위기고 자신에게 그의 탈락 여부를 결정지을 키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 살려주고 나중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상민을 떨어트리고 큰적을 미리 처단하는 것도 한 수단이 되겠죠.

김경훈은 그 수단을 쓴것 뿐입니다.
글타고 김경훈이 그게 단순 트롤링으로 보이게끔 연기를 한거겠죠. 잘보시면 1화때 김경훈에게 누군가 말해줍니다.
(넌 바보처럼 순수하게만 있어 내말만 듣고)
이말에서 김경훈은 느꼈겠죠. 바보처럼 행동하다가 한건씩하면 사람들은 모르겠구나 라는걸 그리고 그게 지금 결과죠.

 가장 큰 적인 이상민을 보냈는데 김경훈이 노린거라 생각안하고 순수한 트롤링이라 생각하죠.
김경훈 이번시즌은 오래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아무도 주요한 적으로 보지 않을거 같거든요. 
출처 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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