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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보리와의 일상.
게시물ID : animal_134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ㅃㄹㅁㄴㄹ
추천 : 1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2 12:11:55
우리집 보리 사진입니다.
 
언젠가 어느 분의 리플에, 고양이란 매우 오냐오냐 키운 버릇없는 어린 외동딸 같다는 뉘양스의 글이 있었는데,
매우 공감갑니다.
 
자기 이쁜 줄 아는, 오냐오냐 자란, 서너살 정도된, 새침떼기 여자아이를 보는 기분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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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짧아서 금방 질리는데, 동결건조 간식은 한결 같습니다. 참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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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놔라,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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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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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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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을 줬으니, 이쁜 척 한번 해주지." 하는 표정의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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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옹.... 뭐 잼있는거 없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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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이거 뭐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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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야 이거~ 나 이거 완전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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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꺼 아니다....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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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 욱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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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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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는, 고양이의 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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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그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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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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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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