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1. 시즌 2의 악몽.
그전에도 연합이 몇 번 존재했으나 크게 뭐라고 하진않음.
근데 시즌2에서 명분도 없는 연합질해대면서 게임하니까, 전혀 지니어스하지도 않고 이건 뭔가 싶음.
심지어 각 데매에도 연합의 손길이 뻗어서 해달별같은 게임이 나옴.
이로 인해 연합이란 말 자체도 싫어함
eu2. 시즌 1에서 홍진호의 활약
홍진호가 콩픈패스로 다수연합을 깨자 무의식적으로 약간 다수에 대항하는 사람은 '주인공'마냥 보임
그래서 다수연합을 깨는 사람을 원하는 거고.
그리고 지금 그 대상들은 홍진호나 임요환, 장동민 같이 시청자들이 바라는 사람들이 플레이 하길 원하는데
약간 이미지가 안좋거나 자신이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그 '소수'가 되버리니 뭔가 감정이 복잡할거임.
그냥 이 두가지 이유가 섞여서 다수 연합은 애초에 시즌2때문에 단어 이미지가 안좋아졌고, 오히려 거기에 반대하는 '주인공'이 나타나길 바라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