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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아이를 돌보는 엄마에게는 어떤 말을 해야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478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린
추천 : 0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2 20:35:20
 
사촌언니입니다.
직접 병원으로 찾아가겠다고 했더니 싫다고 하네요.
이미 많은 문병과 관심으로 지쳐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저에게는 오지말라고 말했기에, 가지 않을 생각이고
편지를 한장 보낼 생각입니다.
 
길게 보낼 생각도 없고요,
그런데 뭐라 적어야할지 한 문장도 생각이 안나네요.
 
힘내라는 말조차 조심스러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한줄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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