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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오유가 참 따뜻하네요
게시물ID : tvent_4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죄수45호
추천 : 2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2 22:27:39
눈과 마음이..

영만님 글 하나하나가 다 추억에 젖게 하네요

나이가 들어 가수, 연애인을 알게 되고
여러 다른 장난감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영만님만한 분이 없으셨는데

지금의 예능들을 보듯이 종이접기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재미있게 보았었고

지금의 다른 장난감들처럼 만들어놓은 것들 버리지도 못하고 전시해놓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도 하고 했는데

저 때 이후로 색종이와 딱풀을 만져볼 일은 없었던 것 같네요

늦은 밤에 들어와 마음을 데피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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