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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이 다수연합을 무너뜨리는 트롤링이라고 하는건 억지죠..
게시물ID : thegenius_58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껄껄유머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3 09:35:06
다수연합을 무너뜨리는 트롤링이라....

사실 이건 트롤링이라는 단어 조차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트롤링은 적어도 게임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생각한다면. 

"악의적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방해하고 팀워크를 해치며 아군을 약올리는 행동" 정도가 되겠는데

다수연합을 무너뜨리는 게임 방식은 4-3에서 이상민이었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겠죠

하지만 다수연합을 무너뜨리며 자신의 조력자를 1등으로 만들고 자신도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죠

이게 말하는 지니어스 안에서 다수를 무너뜨리는 게임행동이라고 봅니다.

김경훈의 행동을 보면 이상민을 구하기 위해서.. 라는 멘트와 함께 엄청난 트롤링을 하는데..

이게 다수연합을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나요? 소수가 이길수있는 방법 제시??

그냥 자신의 변명을 위해 다수에게 미운털이 박히지 않기 위해... 다수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주고

그걸 실행해주고 자신을 1등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을 .. 트롤링으로 인해 깨버린거죠..

트롤링은 팀워크를 해치며 아군을 약올리는 행동... 이 것으로 보면 트롤링은 맞습니다.

하지만 다수를 깨버리는 지니어스에서 다수연합도 위험할 수 있다라는 전략을 세워서 진행한 일이 아니라는게..

그리고 시청자로써 다수가 깨지는 시원함과 기발한 전략과 심리전을 볼 수 있는 기회 자체를 김경훈이 

생각없는 트롤링으로 박살냈다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김경훈은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뭐 이런 의견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경훈이 다수를 무너뜨리는 트롤러 라는 의견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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