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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글]애초의 제작진의 의도는
게시물ID : thegenius_58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길이
추천 : 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3 13:04:47
일단 지니어스 시즌 1부터
 
1 게임의 법칙
 
2 룰브레이커
 
3 블랙가넷
 
4 그랜드 파이널 입니다.
 
이 그랜드 파이널에선 앞선 시즌 3개의 컨셉을 모두 살리고자 할 것 같은데요
 
시즌1 게임의 법칙 : 전략적이거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시즌2 룰브레이커 : 같은 시선으로 게임을 바라보지 않거나 판을 뒤흔들 수 있는 힘 또는 배신 해서라도 우승 하고 싶은 욕구
 
시즌3 블랙가넷 : 데스매치를 특출나게 잘하거나 잘묻어가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힘
 
제 추측이지만 이렇게 구성 해놓고 그동안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을 한명 한명 케스팅 했을 것 입니다.
 
그 중에 김경훈은 아마 룰브레이커 쪽으로 보고 캐스팅 했을거구요
 
이미 김경훈은 시즌3때 룰 브레이커의 기질을 보였습니다
 
시즌3 첫번째 매인매치때 과일가게에서 믿고가겠다는 신아영을 제대로 배신한 전적과
 
그 유명한 짤로도 있죠? 뻥치지마~
 
이 사건들로 제작진은 판에 혼돈을 줄 수 있는 캐릭터로 김경훈을 낙점하고 캐스팅한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지금 보여지고 있구요
 
과정이 어쨋던간 제작진이 원하는 대로 김경훈은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작진은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을거구요
 
다음편 예고 때도 보셨다시피
 
시즌3에서 했었던 과일가게랑 비슷한 룰이에요 그래서 김경훈이 예고편에 많이 잡혔죠
 
김경훈이 언제 떨어지던간 저는 좀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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