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만화가 아마 루리웹에서 그려진 것 같았는데요. 작가분 닉이나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내용은
예전에 살던 동네에 어쩌다 일이 있어서 갔는데 어릴 때 같이 놀던 여자애랑
만나서 이러저러 하다가 두드려맞고 기절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혼해서
지내던 중이라는 거엿는데요. 알고보니까 그 아내가 된 여자가 주기적으로 두드려서
기억을 리셋 시키고 있던 ;;;
약기운 도는 개그만화였어요.
특징은 처음 시작할 때 여자와 남자 만남 부분에서 [유파 동방불패는!]
으로 시작하는 대사를 한다는 거였구요. 혹시 기억나시는 분은 제목이나 작가분 닉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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