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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사진_치어의 성장편
게시물ID : deca_46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큐브
추천 : 13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7/13 16:41:13
동게로 가야할까도 싶은데.. 그쪽은 물생활 쪽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사진게로 왔습니다.

제가 키우는 코리도라스 피그메우스라는 소형어종의 알부터 성어까지의 사진입니다.
다만 동일 개체의 성장사진은 아닙니다.





P6276628-2.jpg
△ 피그메우스의 알입니다. 직경1.5~2미리정도 크기입니다.
상상을 더해서 본다면 태아비스무리한 형태가 보이는듯합니다.



P6276637.jpg
△ 부화한지 얼마안되는 상태입니다. 수백장의 시도끝에 겨우 건진사진이 이정도라 죄송합니다.
난황을 달고있고 지느러미라고는 부채같이생긴 게 얼핏 보일락말락합니다.



P6296762.jpg
△ 조금더 성장한 개체입니다. 
왼쪽 알과 비교해보면.. 좀큰걸 알수있죠.
등에 점 3개가 인상적입니다. 

P7137273.jpg
△ 약간 더 성장한 개체입니다. 메기비슷하게 꼬리 전체를 감싼 지느러미의 형태가 보입니다.
등에 점이 좀더 굵어졌네요


P7137294.jpg
△ 위와 비슷한 월령개체
얘는 어항벽에 저러고 붙어서 살랑살랑 물결을 타고있는 녀석인데.. 뭐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P7137322.jpg
△ 위랑 비슷한 개체
제법 난 물고기새끼임을 알려주게 생겼습니다. 꼬리지느러미쪽 발달이 보이네요.



P7137259.jpg
△ 갑자기성장!
얘는 거기서 좀더 큰애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부화했던 애들은 다 용궁갔는지 요만한건 얘하나만 보이네요
3점박이 치어가 이제는 얼룩무늬로 성장했습니다. (점과 얼룩 중간 모습은 본적이 없어서..)
얘는 주로 유목틈에 숨어있어서 얼굴보기가 힘듭니다. 
물론 유목 밖으로 나와도 바닥제랑 구분이 잘안가서 쉽게 못찾아요.


P7137293.jpg
△ 유목위에서 사색하는 치어.jpg
제법 갖출껀 다갖춘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점점더 자라면 얼룩무늬에서 긴 일자 무늬로 탈바꿈 됩니다.
그 바뀌는 중간쯤 개체가 없어서 사진이없네요.


P7137355.jpg
△ 엄마 + 아빠 + 질풍노도
왼쪽위가 암컷(대장) 아래가 수컷 뒤가 거의다 자란 청소년기쯤 되는 새끼입니다.
어항에 다른 성어도 있기에 쟤둘이 엄마아빠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셋이 잘어울려다닙니다.
성어는 나이가 좀있어서 그런지 무늬가 벌어지고 녹색떼가 꼈는데
유어는 색이 진한 청색 비슷하고 줄무늬가 선명하네요.






P7137375.jpg
△ 다정한 한때
몇일전만해도 저 새끼는 성어 수컷의 1/3정도 크기였는데 성장이 빠르네요.


어항속에 치어들이 10마리정도 있다고 추정되는데 얘들이 잘살수있을지는 미지수네요.
다 크는데까지 성공한 적이 위 사진에 있는 한마리가 전부라서.. ^^;
그래도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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