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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힙합이니 힙합은 원래 그렇다느니
게시물ID : star_305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음메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3 17:06:44
위트있는 가사와 생각하지 못했던 라임을 사용한 재미있는 가사들 
거리의 시인 이라고 부를만한 은유와 문학적이라고 표현될만큼 깊이 있는 가사들

섹스를 노래할수 있고 폭력을 노래할수 있는건 맞는데
좀더 랩답게 힙합답게 할수는 없었을까...

힙합이 폭력과 섹스로 점철된 문화인가? 라는 물음에 
갱스터힙합도 있다 싸우쓰는 더 심하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프랑스도 미국도 일본도 랩을하는사람들은 있고 각국가의 랩들은 언어적인 차이로 각기 다른 특색을 갖는다.
이런 랩들은 문화적으로도 분화되게 되는데 애초의 한국것이 아니였던것을 한국에 들여와서 현지화되며 뿌리내리고있는단계에서
오리지날리티를 따지는건 뭔가 이상하지 싶다.

우리가 아는 짜장면은 중국식당에서 파는 음식이지만 중국에는 없는음식 같은 느낌이려나

가장 가까운 느낌은 고수 같은거다
분명히 즐기는 사람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느낄수있는 부분

언더씬에 남아서 그대로 본인음악을 하겠다고 했다면 상관없겠지만, 메이저의 상업음악에대해서 노터치!!라는 입장을 고수하는건 
고수의 화장품 냄새때문에 못먹는 나같은 사람들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피타입이 조금 절지만 않았어도..이번시즌은 초토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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