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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머니...
게시물ID : freeboard_986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빈
추천 : 2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5 0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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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랑합니다...

몸도 마음도 편찮으신데..

어릴적 할머니께 혼났던 기억만 가지고 틱틱대는..

이런 멍청한 손자를 혼내주세요...

왜 옛날처럼 못 혼내시는거에요.. 왜...

할머니.. 제발 제가 떳떳하게 할머니께 자랑할수있을때까지 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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