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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아저씨....
게시물ID : freeboard_987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룡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5 18:34:36

 요즘 가장 핫한 이슈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그냥 종이 접기일 뿐인데 왜이리 이슈가 될까요.. 아마.. 어린날의 추억과 위로받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저씨께서 방송하실때 그 방송을 보던 꼬마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사회 생활도 하죠..

저도 그렇구요.. 그렇게 어른이 된후 사는게 힘들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또 추억을 회상하며 살기도 힘든 삶이 되어 버렸죠..

또 가장이기에 엄마이기에 사회인이기에..... 어른이 되었다는 이유로 위로 받고 싶어도,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도

"어른이 뭘 그런걸로 그래...?",  "어른이 잖아.. 그런일로 뭘 그렇게 고민하냐?", "어른이니까 참아" 라는 말만 돌아오죠..

저도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 누굴 위로한다는게 사치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러한 어른들이 김영만 아저씨의 방송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고.. 또.. 아저씨의 말씀에 위로를 받고.. 그렇기 때문에 반갑기도 한것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잠깐의 이슈로 끝날수도 있지만.. 그 잠깐의 시간이 어른들에게 평생의 위로와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순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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