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사장 사람자체는 좀 그럭저럭 좀 여유로운 인상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회사 사장이면서 서로 아는 친구한테 뭘 이상한 얘길 들었는지 탈세를 하는거 같아요. 직원들보고 간이영수증을 각각 5장씩 가져오라고 하는데... 제가 잘은 모르지만 간이영수증 이거 좀 위험한거 아닌가요? 짜증나요.. 그냥 식당가서 밥먹고 간이영수증 하나 부탁해서 받아오라는데 다른 직원들도 좀 띠꺼워하는듯하고... 무엇보다도 우리사장 새누리당 빠돌이에요.. 민주당과 전라도를 빨갱이로 아는 진성경상도.. 사실 나이도 좀 있고하니 흔히 볼수있는 경상도 50대후반인거죠... 그래서 저랑 좀 트러블이 있어요. 박근혜 다 잘한다.. 애국해야 한다.. 저보고 애국심이 있니 없니 하고.. 나라를 위해 얼른 애를 낳으라니 좋은 직장을 구해보라느니.. 나라를 위해 노력해야지 이러는 사람이 세금 몇푼 띠어먹겠다고 직원들보고 간이영수증 가져오라고 하는게 참.... 좀 사람이 없어보임.. 말로는 애국이니 뭐니 정부가 다 잘한다느니 정부를 믿어야 한다느니(지난 세월호때 꽤 크게 싸웠었음) 그런 사람이 정부에 내는 세금이 아까워서 직원들보고 간이영수증 가져오라고 하는게...에휴...  그냥 오유님들한테 하소연이나 해볼렵니다..  간이영수증 어떻게 구하는건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