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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침례교회 다녀왔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989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dGALE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6 1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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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워낙에 보수적인 곳이라 마음에 안들었어요
일단 보수적인 만큼 본래 교리에는 충실하고
사이비 끼가 없단 이야기겠지만..

마지막 목사님 말듣고 기분 안좋아졌어요
일요일날 들은 말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말이었거든요 
 
동성결혼이 ...소돔과 고모라... 일찍이 이런일이
없었습니다....부디 바른길


아무튼...
기억하는 정확한 단어는 저거고
제 기억상 저걸 이어붙이면

동성결혼이 미국에서 합법화 됬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이런 일도 없었습니다.

이런 이야기인데...

무슨 비교를 해도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를 하니 좀 그렇다 싶었어요...
솔직히 기독교에선 이게 죄악이라 하지만...
거기다 목장회란곳에서 한 청년부 학생분이

이 교회는  동성애에 대해서 호의적인 곳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그런곳이면 당장 나갔다고 말씀까지
하셔서 씁쓸하긴 했어요...

일단 기독교에서 동성애 취급이
저쪽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안먹는건가
비슷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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