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간이 아직 더 있는 관계로 유로2016, 올림픽2016, 2018년 월드컵까지 지켜볼수있고, 앞으로 충분히 유로 준우승, 월드컵 4강까지는 갈수있는 전력이고... 이런일 해내야 성공한 황금세대라고 평가받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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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년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황금세대 프로젝트에 돌입한 독일은...

월드컵2006 3위, 월드컵2010 3위를 기록한 독일은 드디어 황금세대 프로젝트 10년만에 월드컵2014에 우승을 달성하였죠.

메수트 외질, 토마스 뮐러, 제롬 보아텡, 사미 케디라, 토니 크로스, 마리오 괴체, 마츠 후멜스등등 발굴한 독일은 이들을 바탕으로 성공한 황금세대라고 평가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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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올림픽 금메달, 2005년 20세 이세 이하 월드컵 우승,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황금세대를 구축한 아르헨티나는 이과인, 테베즈, 메시, 마스첼라노, 아게로, 디마리아, 사발레타, 가고, 가라이, 로메로, 오타멘디등등 상위클래스급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서 충분히 월드컵이랑 코파 아메리카까지 우승을 기대할수있는 전력이지만...

코파 아메리카2004 준우승, 코파 아메리카2007 준우승, 월드컵2014 준우승, 코파 아메리카 2015 준우승...이제 거의 콩라인을 생각나게하는 지금의 황금세대 이고... 사실 황금세대라기 보다는 메시의 아이들이라고 불릴만큼 메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높은 아르헨티나의 맴버들은 메시를 못받쳐줘서 준우승한것도 크고... 

미국에서 열리는 2016년 100주년 기념 코파 아메리카 우승이 거의 선수생활 전성기로써 마지막이고,

나이30이상으로 노장이 된 메시는 러시아 2018년 월드컵,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선 우승하기는 힘들듯싶은 아르헨티나의 이번 황금세대는

성공했다고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