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건 되게 못하는데, 혼자서만 하라고 하면 되게 잘하
게시물ID : thegenius_5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otuna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16 18:50:23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건 되게 못하는데, 혼자서만 하라고 하면 되게 잘하는 애들 꼭 있어'
란글에 추천글이 많아 베스트까지 갔는데, 소수의견이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충분히 되짚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그로 끌려는 거 아닌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람들하고 같이 하는 거  잘 못해서 , 혼자서만 하게 될 기회라도 오면,  발버둥이라도 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김경훈..으로 대표될수있는 공부만 하고 커온사람들. 사회성이 떨어지고 성공만 쫓아왔을수있는.
현재의 사회에 적응력 떨어지지만, 부단히 정규교육받고 정상적으로 사회에 나온 사람들 중에도요.
글 전체는 이해되지만,  특정 문장이 박수받아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승자와 패자, 갑과을의  지배세계가 우리나라 현실인데요..."행복하는 방법을 고민"하기  보다 , .".갑"이 되면 행복할거라 믿는  세상..
발버둥치면 칠수록, 진흙탕에서 서로 반목할수록, 누가 가장 기뻐할까요.
지니어스란 프로가  마치 옛 남사당패 놀음보듯 세상을 해학적으로  담길 바래야지.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에 세상..우리가 담길필요 있을까요?
제작자나, 출연자  제작, 출연 숨겨진  의도 정확히  알 수없지만,
현재로서는 , 시청자 반응이 이렇다면,  분명 초기 의도와는 많이 달라지고,
출연자들 태도도 달라 질거 같습니다.
 
"더 지니어스 " 연출자,  출연자 들이 잖아요."  이상, 제 댓글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김경훈씨는 메쏘드 연기를 한것이 아닌, 보드게임에서처럼 역할에 충실한 연기를 (프로가 아니기에 어색하죠) 했다 느낍니다.
그 곳에 선악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콜로세움이란 글이 생기는 바탕이 된다 생각합니다.
 
다시, 세상을 해학적으로 담아 즐기는 것이 "더 지니어스"란 프로에 바라는 것인데,
세상이 지니어스란 프로에 담겨 , 서로 왈가왈부하는것..좋은데 과열되지말자..
 
찬성, 반대, 모순 다좋은데 비틀어진것은 비판할수있다.. 그런 의견입니다. 
 
글을 올리신분에겐 고개 숙여 죄송하지만, 비판없는 찬성글이 많아, 우려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