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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아이패드
게시물ID : iphone_1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근앙마
추천 : 1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6/21 22:44:49
작년 말인가 올초인가 아이폰을 구입했다. 집사람은 무슨 핸드폰을 이렇게 비싼것을 사냐고 아우성이었다.

사실 처음 구입할때는 명함을 스캔하는 기능과 세미나에 참석했더니 모두 아이폰을 쓰길래, 옴니아 보다

아이폰이구나 해서 구입했다.

처음에 아이폰을 받았을때 내 표정과 마음은 "이게 다야"  케이스와 부품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다행히 그렇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아이튠즈라는 동기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개념을 파악하기 전까지

약간 헷갈렸다.

즉 아이폰을 잘 쓰려면 맥 or 데스트탑 및 노트북 등 성능이 좋은 pc가 필요충분 조건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어플은 당연히 통화,문자(biteSMS),카메라(기본),메일,SBSETTING,크레이지리모트,X리모트,에어비디오,기타 게임 및 아이팟 정도다

물론 이런것을 하려고 기본기를 잘 수행했다.

여기서 리모트,에어비디오는 PC의 성능이 관건이다.

업무에도 도움이 되고 유니크한 부분도 있었다.

국내정발 일정은 미정이지만 조만간 나올듯 했다. 하지만 기다릴수 없어서 아이패드까지 구입해버렸다.

역시 집사람은 또야 -_- 이런 표정

64GB 제품을 구입한지 이제 4일 되었지만 패드 탈옥 끝내고, 안정화 끝내고 재밌는 어플도 몇가지 설치했다.

아직 업데이트도 받아야 하고 갈길은 멀지만, 

이렇게 애플제품을 사용해보니 왜 잡스형 애플빠 하는지 알겠다.

어려서 286XT부터 메모리 4MB에 10만원 할때부터 IBM계열 PC를 만져왔지만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살려는 생각은  없었다.

지금 애플 제품도 탈옥을 해서 어플을 다른경로로 쓰기도 하지만 조만간 순정으로 돌아가서 구입할 예정이다.

시야가 달라진것 같다. 왜 인지는 모르나 

난 이런 시기에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아이패드 아이폰을 쓰시려면 절대 고사양PC는 기본 입니다.

참고로 전 듀얼코어4300, 8500GT, 4G RAM, POWER 500W 3년전에 구입한겁니다. 그땐 최고였는데

지금은 그냥 저냥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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