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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고생 몹쓸짓" .... 순번정해 성폭행
게시물ID : sisa_603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우유
추천 : 4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9 16:50:20
 
http://www.korea1.net/news100/exclusive_news100.php
 
http://news.mk.co.kr/newsRead.php?no=690368&year=2015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453512
 
 
 
오늘 오전에 나온 기사같은데
지금 구글 제외하면 모든 포털에서 검색이 안됩니다
기사도 물론 다 삭제 됐구요  ~  어마어마한 빽이 있나 봅니다
하도 궁금해서 검색하다 ~ 하다가 다행히 이토방 이라는 곳에
어느분이 기사내용 올린거 가져와 봅니다
http://www.etobang.com/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809033
 
 
 
 
@@@@@@@@@@@@@@@@
 
【 앵커멘트 】
또래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 하려던 남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의 순간적인 대처가 추가 범행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0일 밤, 서울 광진구에서 고등학교 남학생 4명이 한 여학생 무리를 만났습니다.

함께 인근 노래방으로 향한 이들은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 시간 뒤, 일부 학생들은 집에 갔지만 남학생 3명과 여학생 1명이 남았습니다.

이들은 여학생에게 재워주겠다며 택시를 타고 서울 송파구의 한 모텔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여학생이 술에 취해 잠들자 성폭행을 모의했습니다.

순번을 정한 뒤 첫 번째 남학생이 실제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범행이 이뤄지기 전 피해자가 잠깐의 틈을 이용해 인터폰으로 모텔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인터폰) 버튼 하나만 누르면 관리인에게 바로 연결이 되잖아요. 두 번째 피의자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있는 사이에 경찰이 와서 검거한 거죠."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행을 저지른 남학생을 구속하고 미수에 그친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노래방 업주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김순철입니다.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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