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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개인적인 감상평
게시물ID : thegenius_60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끄럽군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9 17:50:41
여지것 봤던 에피소드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항상 붙어다니는 장오 연합에 의해 승부가 갈린건가 싶었으나
 
거기서 반전으로 나오는 2인 연맹의 3국 천하
 
장오연합은 너무 과한 자의식이라고 할까나 필승법이 나왔으면 그 필승법이 우리만 알것이다 라는것을 전제로 두고 플레이를 하는듯...
 
남들이 그 생각 할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우리가 이렇게 가격 담합하면 이길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던게 가장 큰 폐인 일거 같아요
 
그에 비해 다른 두팀의 경우 최저가로 맞춰가며 두팀 다 한명이 시선을 끌어서 판을 꺠트리는 듯한 인상을 보인 뒤에
 
숨겨져 있던 다른 연맹원이 비수를 꽂는 플레이를 통해 승부를 굉장히 예측이 불가하게 가버렸죠
 
개인적으로 이준석이 시즌1에서 보여줬던 이 필승법이 남들도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 했기에 전부다 1000원을 걸게 해서
 
최연승이 몇백원 차이로 이길수 있게끔 유도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플레이어들 홍진호 김경란 임윤선 최정문은 완전 쩌리되버린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데스매치...
 
78년생의 38세의 임변호사님이 95년생 21살의 오현민을 그것도 수학과 라고 알고있는 오현민을 이렇게 압박할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이야...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가장 지니어스 적이라고 생각드네요 각자의 필승법을(결국 모두가 같은생각이었지만) 통해 비밀리에 팀을 이뤄서 각자 개인의 승리를 위해서 움직인점이 가장 맘에 듬...
 
다만 시크릿 말구 확인은 아무도 안한게 함정.ㅋ
 
김경훈은... 이제 자신의 기량이 확연히 보여주는듯... 역시 머리 좋은놈은 맞나봐요... 자신의 트롤러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잘 써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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