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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 관해서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tvent_6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뿌리까?
추천 : 6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9 2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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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의 해명글도 올라온 마당에 작은딸의 해명글입니다.

아버지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과 여론이 몰이가 되고 있어서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영상 이펙트 편집이라는 전공쪽에도 있어서 방송이 어떤건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령 A는 B다 라고 촬영한 것을 완전히 뒤집어 B는 A다라고 보여줄 수 있는게 편집입니다.

그리고 본인 가치관에 빗대어 글을 작성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아버지라면 저런 억어지로 스킨십 하지 않을 것이다 뭐 이런 글도 많구요

실제로 저 집에서의 생활을 해본 사람은 댓글을 다신 분들중에는 아무도 안계십니다.

저분이 어떤분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해도 아버지로서의 태도와 지인으로서의 태도는 당연히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비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큰딸의 해명같은 경우에 작은딸이던 큰딸이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론은 아버지를 향해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도 악플이 지속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악플을

받고 있는건 아버지겠지요 그걸 해명하는데는 큰 딸이던 작은 딸이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가족이 악플에 비난을 받고 있는다고 생각했을때 그게 누구던 중재하고 싶을건 당연한 것이고

그걸 왜 큰딸이해? 이해가 안되네? 작은딸이 아니니까 니가 뭔데? 라고 생각하는건

철저히 이야기를 듣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작은딸이 만약 더 심각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버지를 싫어하고

피하고 싶어했다면 언니의 해명글에 저런 해명글을 작성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할 뿐더러 어떤식으로든 논란거리로 만들었을 거란

생각이 먼저듭니다. 휴대폰도 인터넷도 되는 세상에 누가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일은 아니니까요

아버지의 대한 비난적인 글은 더 작성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아이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주고

들어주는게 더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에 한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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