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사회에 대한 6분짜리 동영상입니다.
핀란드는 소득에 따라 도로 범칙금이 달라지며
수입에 맞춰 벌금을 낸다는 것은 균등을 의미합니다.
각자 사용할 수 있는 액수의 비율로 범침금을 정하며
부자에게는 벌금이 무시할 수 있는 액수라면 안전이 위협되기 때문임.
차량이 적발되면 세무서에서 소득을 경찰이 문자로 통보받고
모든 사람의 수입이 공개되어 있어 이름만 알면 누구나 소득을 확인가능합니다.
(핀란드에서는 이웃 주민이 신고된 소득에 비해서 씀씀이가 많으면 세무서에 제보하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세금신고를 열심히 하며 대학생 아르바이트도 자진신고합니다.
관공서의 정보공개 수준도 대단해서 세세한 업무지출까지 모두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핀란드는 부정부패 관련 특별법이 없는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이건 제도나 법률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들 생각하고
평등성, 존중, 교육이 중요하다고 핀란드에서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