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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분노
게시물ID : phil_1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드갓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1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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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공포는 극심하면 분노로 변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공포와 분노는 동일시 할까요? 아닙니다.
 
공포와 분노는 동일시 할수 없으며 또한 같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분노가 있어야 공포가 있고 공포가 있어야 분노가 존재하듯
 
둘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공포라는것은 인간의 나약함 동물의 본능에서 나오는 것이고 또한 자기 스스로 인정이라는게 나옵니다.
 
분노는 반대로 인간의 윤리와 본능의 대항 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공포는 본능입니다. 그래서 공포라는것 자체부터 인간은 스스로 억제가 가능하다. 이런 뜻입니다.
 
반대로 분노는 욕망입니다. 저의 생각이니 여기서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우리 인간은 욕망으로 꿈을 이뤄 인간이라는 자체가 운동이라는것을 하게 해주는 것은 욕망입니다. 또한 동물은 "생존" 이라는 본능에
 
움직이는 "생명" 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왜 본능이 아닌 욕망으로 운동할까요? 간단합니다. 인간은 생각을 하는 존재이기 떄문에
 
동물 짐승과 다르게 본능을 억제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망이라는것이 인간을 움직이는 것이죠 그것을 순화시킨게 꿈일 뿐이죠
 
공포 라는 것 자체부터 본능이기때문에 본능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생각이라는것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인간의 생존 본능이 나오며 분노라는것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공포가 있어야 분노가 극심하게 나오나?
 
아닙니다. 공포가 없어도 인간은 분노를 표출할수 있습니다.
 
어떤한 심리학자는 인간의 분노를 땜에 차있다고 가정했습니다.
 
분노라는게 가끔 표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억제로 막아두기는 가능합니다. 그게 인간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분노라는것은 땜에 의해 막아지는 것인데 데미지(공포,공격,위협)을 받으면 땜이라는게 부셔집니다. 이것을 흔한 멘탈(정신)이라고 하죠
 
그러면 공포는 왜 분노랑 같이 존재 하지 않는가
 
아까 말씀 했지만 공포는 본능 이고 분노는 인간의 생각 입니다.
 
정말 멍청한 사람들은 동물이 분노를 표출한다고 하지만
 
동물은 분노가 없으며 본능에 충실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능을 억제가 가능하며 분노가 존재하는 겁니다.
 
공포와 분노와 동일시 된다면 사실상 인간은 생각이라는게 없는 존재가 되는거죠
 
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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