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플라네타리움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적습니다.
글 제일 밑에 참고 같은거 적어놓은태니 한번 봐보세요!
그리고 필력이 딸리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플라네타리움에 빠지게 되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해외직구를 할까? 라고 생각햇는데 마침 우리나라 소셜 커머스(?)인 티x에서 싸게 올라왔길래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홈스타 클레식 기기 + 기존 원판 두개 합쳐서 100,900 입니다..!
나머지 원판은 따로 사셔야 하는데 비싸다는 단점이..
도착한 플라네타리움 클레식입니다.
사진은 대충찍엇어여 뭐..
옆면이구
첫 개봉기
본체,충전기, 원판 두개, 사용설명서가 원래 있는거구
뾱뾱이로 싸여있는 것은 따로 주문한 원판 두개입니다.
달과 성운.
일본의 별하늘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것과 일반입니다.
그럼 이제 본체를 보실까요
60,30,15 적힌건 타이머
그리고 그옆엔 원판이 움직이냐 안움직이냐
별똥별 처럼 보이는건 별똥별의 떨어짐 유무
그 옆에껀 파워입니다.
별똥별이 시간 간격으로 중간에서 아래로 슈욱 떨어지고,
원판이 움직이는건 아주 조금씩 위나 아래로 움직입니다.
마개를 벗기면 이렇고 투영되는곳이 보입니다.
마개는.. 완벽히 끼우는게 아닌 그냥 걸쳐넣는 용도입니다. 먼지들어가는것을 방지하는 용도 랄까요?
그리고 옆에 줄자 쳐잇는 거 비슷한거 보이시죠?
동그랗게
저거 돌려서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원판을 하나 꺼낸다음에
자 쪽에다가 넣어주신후 파워를 키시면 됩니다.
적절한 위치에 놓으신 다음에 켜시면..
(아래는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 장관이 펼쳐집니다 ..허허
참으로 멋진 광경이지요.
이거 보고 나도 사볼가?! 하시는 분들 계실탠데.. 사실 때 이거 고려해주세요.
플라네타리움 살 시 참고할점
1. 넓은 흰 벽이 있고 방해될만한 것이 없어야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에는 천장 중앙에 현광등이 있는데 이게 참 방해됩니다.. 보는데 불편해요.
고로 아무런 물체가 없는 흰 벽에 사용해야한다.
2. 폭이 넓어야한다.
원판으로 동그랗게 비춰지는지라 폭이 좀 넓어야 합니다.
저는 천장이 아닌 벽면에 했는데.. 저가 비춘 벽은 높이가 230~40 정도 되는데..
260정도 되면 화면이 꽉 차게 보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3. 기기를 작동시키려면 무조건 충전기가 있어야한다
배터리를 충전하면 얼마정도 쓸 수있는 충전식 이 아닌 충전기를 꽂아야 쓸 수 있는 형식입니다.
고로.. 밖에나가서 쓸 수 없습니다 쓰더라도 불편하겟죠
또한 줄이 좀 짧은지라
굳이 사신다면 이거 고려하셔서 건전지 식을 사시던지 해주십시오
4. 생각보다 실망할 수 있다.
위의 두 조건이 맞춰지지 않으면 실망하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천장에다가 써서 괜히 삿다 싶엇는데, 벽면에 모든걸 다 치우고 하니 아 그나마 잘산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지요.
대강.. 참고할만한 점은 이정도겠네요.
음 이제 쓸말이..하하.. 이상으로 플라네타리움 후기 아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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