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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주었어요
게시물ID : animal_135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랭의그랩
추천 : 1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21 23:06:52
자전거을 타고 퇴근하는 길이었어요
마을에.들어서는 길에 큰 방죽이 있는데
방죽사이로 풀숲에 딸랑딸랑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말티즈 한마리가 쇄기풀에 다리가 꼬여서 못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늦은시간이고 주변에 상가나 가정집이 없기때믄에
딱봐도 버린거 아닐까 하고 일단 다 젖어있고 해서 데리고 들어왔어요....

이런 강아지 주우면 어떻게 해야하나여..
병원에 가져다 줘야하나요?
 집에선 강아지를 키우지않아서요

근데 집 밖에서 글을 쓰고잇는 중인데 강아지가 계속 
마운팅을 하네요..ㄷㄷ중성화는 안되있는것같고여..

혹시 포천시 신읍동 혹은 가채리 쪽에 사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셨음 합니다.
 
출처 지역은 경기도 포천입니다.
견종 말티즈 수컷
분홍색 딸랑이가 달린 검은색 가죽목걸이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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