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4번 출구의 휘트니스 센터에서 신발을 분실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포데스크 직원한테 말을 했더니 알았다 바로 찾아보겠다 하지만 못찾을거다 왜냐하면 몇번 이런 사례가 있었는데 그때도 못찾았다 미안하지만 찾기 힘들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기분이 나쁘더군요 원래 아 잊어먹었으니 CCTV돌려보자 이게 답이 아닌가요? 제가 공용으로 쓰는 신발장에 신발을 보관한건 제 잘못이긴한데 너무 못찾을거야! 라고 확정지으니깐 기분이 정말 더럽네요 그리고 그분이 씨씨티비 확인법을 알아서 봐야하는데 잘몰라서 그 영상업체에 연락해서 알아봐서 하겠다 근데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거같다 또 이렇게 네거티브하게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그럼 그 영상 파일로 압축해서 저 주세요 라고 한지가 벌써 이주가 되었습니다 별별 이유를 대더군요 이주동안 아 업체에 연락해서 확인중이다 직원이 나와서 해주겠다고했다 이게 영상이 뭐 압축이 안되어서 뭐 다른사람이 온다 이렇게 2주가 지나고 오늘 물어봤더니 업체직원이 연락이 안되서 뭐 이러쿵저러쿵 흐지부지하게 이야기하길래 오늘 딱 짤라서 그냥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2주나 기다렸는데 지금 이렇게 상황진전이 없으면 경찰부르겠다고 그리고 그 업체직원 연락안된다했는데 경찰분이 연락해도 안받고 그리고 파일이 압축이 안되서 2주나 걸리면서도 안되었는지 한번 보겠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진짜 이런 곳의 헬스장 가지 마세요 뭐든지 흐지부지하게 일처리하는 곳을! 진짜 열받는다...

 

 

 

공덕역 4번출구 한블럭 지나서  휘트니스 센터가 지하에 있습니다.

이곳의 인포데스크 직원들이 일처리를 정말 흐지부지하게 하고 네거티브적인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