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검열에 찍혀나갈까봐 글이나 댓글 수정하다 뭐하는건가 싶어서 지우고 다시 쓰고....이걸로 5번은 반복한거 같네요

모르겠다. 그냥 비밀경찰이 언동을 감시하는거 아니면 공산주의 사회에서 말 한마디로 반동분자 색출해나간다 그런 느낌이 들어요.
글 하나 댓글 하나가 심기를 거스를까봐 수정하고 검사하다 그냥 지워버린적 한두번씩은 있을거에요.

예전에 있던 다음카페는 서로 날이 서기 시작하면 둥글게 둥글게 라며 분쟁을 말렸고 이게 답답했는데 오유와 비교하니 나쁘진 않은 방식이네요. 서로 칼로 찌르다가 상처입을 일은 없으니까요.

 빈대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고 친목종자 두명 걸러낸다고 들쑤시더니 결과야 뭐.....ㄷㄷ
광역저격이 너무했다고 주장해도 말꼬리 잡고 늘어지거나 친목허용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친목허용은 안된다고 대답하고

또 차단이나 탈퇴당하신 분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죠. 
이민러쉬.jpg
이런거에 연연한다고 말하시는데 글쎄요, 한두번의 해프닝이 아니라 며칠간 같은 사건을 두고 일어난다면 어딘가 잘못되서 생기거고 눈 돌리고 무시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이 글도 지울까 했지만 모바일로 자판 눌러가며 쓴게 그냥 날리기엔 아깝네요
근데 의식의 흐름에 따라 썻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