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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원전 백지화 시민운동 확산
게시물ID : fukushima_3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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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3 0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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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원전 백지화 시민운동 확산핵반투위, 정부 정책 비난… “내달·10월 대규모 집회”

삼척 핵발전소 건립 백지화를 위한 시민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는 최근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원전 건설예정지로 삼척이 거론(본지 22일자 4면, 12면)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반대투쟁을 강도높게 벌여 나갈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투쟁위는 이날 “지난해 10월 9일 삼척시민의 자발적이고 가장 민주적 방법인 주민투표로 핵발전소 건설 반대를 했음에도 영덕과 함께 여전히 건설예정지로 남았다는 것은 정부 스스로 민주주의와는 별개의 정부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원자력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투쟁위는 다음 달 29일 근덕면 덕산리 원전 백지화 기념탑 앞에서 반핵투쟁 승리의 날 기념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10월 9일 원전백지화 주민투표승리 1주년을 맞아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광우 삼척핵반투위 기획실장(시의원)은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근덕·노곡원전반대투쟁위원회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 4주기를 맞아 지난 3월 9일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회견하고 삼척 원자력 발전소 건설 예정구역 해제를 촉구한 것과 같이 핵발전소 백지화의 그날까지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41030
강원도민일보, 전제훈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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