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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그는 한국 최고의 영화 감독은 아닐 수 있습니다.
게시물ID : movie_4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GROOT!
추천 : 9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3 15:14:09
하지만 단언하건데 그는 한국 최고의 상업영화 감독입니다.
그전부터 갖고있던 생각이고요 암살은 보고 다시한번 증명했네요.
암살도 충분히 천만 찍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만약 천만 두번찍고 자신이 감독한 모든 영화 흥행, 5연타석 홈런친 전무후무한 대기록을ㅎㄷㄷ(아쉽게도 윤제균이 최초 천만 두번 찍은 감독 타이틀은 먼저 가져갔지만 솔직히 윤제균은 무시해도됨)
솔직히 암살 보기전에 걱정 좀 했어요. 배우가 전작인 도둑들과 넘 겹치고 거기에 베를린에 나왔던 배우들도 대거 출연하니 자기복제의 늪이나 타성에 빠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기우였네요.
 그냥 또 한번 매끈하게 영화 잘 뽑아 냈어요.

근데 도둑들때도 느꼈던 거지만 진심 전지현은 최감독 생명의 은인으로 평생 모셔야됨.
도둑들때 스타라는 타이틀만 유지하고 배우로서는 나락에 빠졌던 배우인생 심폐소생 정도가 아니라 완전 환골탈태 시켜줬고 이번 작품이 커리어 하이 될거 같은데 진심 부모님이랑 동급 같은 존재.

너무 최동훈 찬양만 한거 같은데 결론 최동훈 짱짱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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