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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용독 자매들을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dungeon_524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혜의눈물
추천 : 4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3 20:55:53

첫째 딸래미

2006년 최고던전이 척2 였던 시절부터 나와 함께한 최애캐.
계정내 캐릭들의 운을 전부 빨아먹어서 그런지
55 만렙 시절 자에픽 광클로를 먹는 영광과
70 만렙 시절 자에픽 제국의 크룩스 암기를 먹는 기염까지 토해냄.
이벤트 강화기와 이벤트 장보권을 이용한 0골드로 12강까지 스트레이트.

ScreenShot2015_0723_204156487.jpg

둘째 딸래미

막상 보면 별거 없는거 같지만...
2008년에 했던 무한도전 이벤트 참가 캐릭
당시 50만원짜리 삼성 모니터를 9만원에 가져오게한 착한 아이
그제까지만 해도 통파를 낀 버림받은 아이였지만...
어제 항아리에서 원귀가 나오는 통에 일단 투자를 해주기로 마음먹음.

ScreenShot2015_0723_204207713.jpg

셋째 딸래미

얘 사실... 첫째 딸래미와 더티9셋 쌍천라 날려보려고 육성을 시작했었는데... 아직도 못모음
만렙헬에서 뜬금없이 타르위를 쳐묵쳐묵 하는 바람에 둘째를 재치고 사랑을 받고 있음.
의외로 저렴하게 12타르위를 띄웠기에 원망은 안하는중.
재련한번만 더 성공하자...

ScreenShot2015_0723_204346141.jpg



이렇게 써놓고보면 무슨 독왕만 하는 아재인거 같지만

이런저런 캐릭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성심성의껏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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