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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이 중요한건가?
게시물ID : sisa_604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는굼벵이
추천 : 1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24 1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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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셨지만.
 
자동차 번호판은 자살이냐 아니냐 차가 바뀌었냐 아니냐 뭐 이정도 규명을 하기위한 소스 일텐데요.
 
우리의 얼마안되는 미약한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략적으로 보자면 국정원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이 무얼까? 하고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1. 민간인사찰
2. 선거개입
 
이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일 겁니다.
국정원 직원의 자살이던 del로 지워진 파일이던 무엇이던간에
 
이 두가지 초첨에서 흐트러 트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자동차가 바뀌었다.. 심지어 국정원 직원의 자살은 없다..라고 결론이 나와도.
그게뭐? 자동차 바뀐건 실수다.. 국정원 직원의 자살모의는 북한의 역공에 대비하기위한 작전이다.
뭐 이렇게 대응하면 그런가? 하고 넘어갈것이 여론입니다.
그냥 바로 되치기 당하고 끝! 날 만한 소재라는 거죠.
 
국정원이 자신의 짓이라는거 뻔히 드러나도 우리짓아니다라며 뻔뻔하게 대응한적이 한두번입니까?
 
모든 카드는 국정원이 쥐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카드는 400G가 다구요.
그리고 그 카드라는 것도 결정적일 수 없는것이. 이메일 자료나 소스코드가 나와도.
이메일자료는 문답.. 예를 들어 카카오해킹 이렇게 나와도 국내 간첩들 감청하려고 했다.. 하면 끝날문제고
소스가 나와도 .. 그거 검토만 했다 실제 운영은 안했다. 하면 끝날 문제입니다.
 
결정적 근거가 나오려면 이메일 내용에 타겟이 될 사람의이름이 나와야 하는데. 이메일에 그런것을 공개했을 리가 없죠.
 
그런의미로 지금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아이피추적입니다.
이번에 sk에 의뢰한 아이피 와 레드삭스에서 공개한 아이피 우회 경로 파악 등 등을 파다보면
서버의 로그와 로그들을 조합하다보면 부스러기가 분명히 나올겁니다.
 
여기에 집중해야 그나마 실체적인 문제 접근이가능하다고 봅니다.
국정원이 거짓말 한두번 하고 한두번 틀킨것도 아니고 들켜도 배째 거린것도 한두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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