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고네요...진짜 전곡 다좋고
멤버들, 참가 작곡가들 모두 즐길 줄 아는
순수 축제 분위기에 기억상실 재감동!!
그녀석 그전녀석도 이제 없고 팬들도 멤버들도
이때 처럼 이렇게 때묻지 않은 순진무구한 느낌
뭐랄까 이런느낌이 가요제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짠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2011년 이맘때쯤부터 제 인생에
큰 변화가 있던 시기였기도 해서 그런지 감수성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