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베누는 거의확정이고
롱주랑 아나키 둘중에 한팀은 강등권인데
현재 성적은
롱주는 3승 11패 -16
아나키는 4승 11패 -11
롱주는 스베누,skt,cj,kt가 남은경기고
아나키는 cj,진에어,kt인데
이게 좀 경우의 수가 많은데 현실적으로생각하면
첫번째는 롱주가 스베누를 2:1로 이기면 아나키랑 성적은똑같아지는데 승점차이는 4점이죠
그러면 남은경기를 이기지않는한 롱주는 강등권에 속하게됩니다(롱주가 스베누를제외한 세팀에 이길가능성이 좀 적죠...)
두번째는 롱주가 스베누를 2:0으로 이기면 아나키랑 승점차이가 3점차이가납니다
여기서 일단 아나키가 남은 세경기를 2:0으로 진다는 전제를 일단 깔겠습니다.(만약 아나키가 한경기라도 2:1로 진다면 롱주는 강등권확정일것같고요)
그러면 롱주는 남은 세경기를 2:1로 지면 성적도 같고 승점도 같아서 순위결정전을할지 상대전적우위로 그냥 아나키가 강등권에 속할지는모르겠지만 일단 한숨놓게 되겠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경우의 수는 위의 두가지일것같아요
확실한건 아나키보다 롱주가 강등권에 속할 확률이 높다고 볼수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