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여징어 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요트를 만드는 회사구요, 이제 4년째 된 회사라서 첫 세일링 요트가 출시됩니다.
내년 초에 마이애미 보트쇼에도 나갈거구요...
근데 제가 영어를 그냥 저냥 밖에 나가서 밥사먹을 정도는 되는데
해외 딜러들에게 제안서를 뿌리고 계약서를 꾸리고 앞으로 영어로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저의 누추한 실력으로는 회사에 누가 될 수도 있단 생각이 확확 들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시 영어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영작 공부는 짚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고민끝에 오유에 글을 올려봅니다.
공짜로 과외를 하려는건 절대 아니구요.
일 주일에 두 번만 제가 쓰고자 하는 글 내용을 한글 + 영문 으로 적어서 이메일로 보내드리면
이부분은 괜츊고 이 부분은 어찌 쓰면 더 좋겠다 뭐 이런 식으로 피드백이 왔으면 좋겠어서요 ㅎㅎ
생각있으신 분 중에 시간 여력이 좀 되신 분만 연락 부탁드려욥... 오유지식인 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