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00㎞ 이상 속력으로 질주하는 차량 사이를 피하면서 손목을 찾았다.
20여분 쯤 지나 손목을 찾은 경찰관은 비닐봉지에 손목을 담아 곧바로 송씨가 이송된 창원시내 병원으로 달렸다.
송씨를 발견한지 1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두 경찰관의 노고 덕에 송씨는 무사히 손목 접합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비 오는 한밤중 사고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자 손목을 끝내 찾아준 두 경찰관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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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
이런분들이 아직 계시기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