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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 올리는 기본적인 마인드
게시물ID : lol_623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너럴패튼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8 15:56:41
MMR 800으로 시작 높다면 높은 2100 점까지 올리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작성자는 시즌2 피오라 나올때 쯤 부터 해서 게임을 쭉 했어요.
MMR 올리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1. 내가 못한다는걸 인정하고 잘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배워가려는 자세를 가진다.

 처음에 프로리그에서 아리가 슝슝 날아다니면서 적팀을 다 녹이는걸 보고 반해서 아리를 샀습니다. 
아직 20랩도 안된 상황에 스킬샷이 제대로 맞을리가 없죠...ㅠㅠ 친구들과 피시에서 5:5 내전을 하는대 제가 가는팀 마다 게임을 지는겁니다. 당시엔 제가 못한다는 생각보단 " 왜 우리팀은 잘 못하지? " 하는 생각을 했고 만랩 찍은 이후 브론즈 아래 언랭이 된다음 친구들의 조롱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플레분들과 같이 게임하며 반년정도 이것저것 어깨너머 배웠더니 시즌 3에 골드가 가지더라구요. 
피지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겉멋 부리는 챔프는 조금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생각하면서 게임에 임한다.

 아랫동내를 가면 매번 느끼는거지만 다들 게임을 너무 안일하게 합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 신자가 많아서 그런지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계시는분이 많아요. 적에게 맞아봤을때 내가 더 아프면 싸우지 마셔요.
대표적으로 탑 라이즈를 많이 하시던대 자르반으로 맞라인 서면 EQ거리를 계속 주셔서 킬이 계속 나옵니다. 자주 만나보지  못한 상대라 쳐서 두번까진 실수라고 할수있다만 싸움이 안되는걸 모르시는건가 싶더라구요. 진구는 도라애몽의 도구없이 퉁퉁이를 이기지 못합니다. 난 전투민족이다 하면 퉁퉁이 같은 캐릭을 하시면 됩니다.

3. 와드를 잘하자
롤은 어지간한 상황에선 머릿수 많은 쪽이 싸움을 이깁니다. 저도 아직 적 정글의 위치가 잘 감안이 안되서 와드는 항상 박습니다. 
 "와드를 해도 못본다" "핑찍어도 안뺀다" 
못보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안빼면 따라가거나 채팅으로 쳐주거나 핑을 귀아프도록 찍으면 됩니다. 저런다고 트롤하는 애들이 있으면 그 친구들은 원래 트롤을 할 친구들인데 그저 핑계거리가하나 생긴겁니다. 걔들은 못하는 애들이라 원래 지는 판이에요.
핑이 편하긴 하지만 핑한두번 찍어주고 잘 보이는 채팅으로  한번더 알려주면 어지간해선 빼거나 주춤합니다. 죽고싶어서 롤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을꺼에요. 



전 라인전 피지컬에 자신이 있어 적 라이너를 뭉게버리고 라인을 주구장창 밀어 적 정글러를 제 라인으로 부르는 방식으로 게임을 합니다. 맵리나 운영, 판을 보는 능력은 없어서 이 부분은 제가 뭐라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오늘도 건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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