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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을 나에게 줘" = "나는 충신이 아니야"
게시물ID : thegenius_62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BCK
추천 : 2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7/28 17:07:21
음.. 제가 룰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요..

Case 1)
A, B양쪽 다 1000 이 안넘으면 충신이 이기고 역적 3명이 데메에 가죠..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이, 이 경우에는 왕을 뽑지 않죠

그냥 충신이 이기고 끝입니다...

Case 2)
한쪽이라도 1000 이 넘은 경우, 마지막 왕을 뽑고 감옥에 간 두 사람이 역적이면 충신이 이기고, 아니면 역적이 이기죠..


여기에서, 게임 중반까지.. 모든 충신들은 Case 1을 생각하고 있었죠..
최정문이 원주율까지 제공했겠다, Case 1이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최정문이 "마지막 왕을 나에게 줘" 라고 말하는 것은
Case 2를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죠..

여기에서 최정문이 역적이라는 증거를 잡아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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