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전이라 돈이 음슴으로 음슴체
저는 피부가 좀 저질임 같이 강가에서 수영치다 나오면 나만 물독오를 정도로 피부가 약함 머 그렇다는 이야기임
중학생때 자주 어울리던 친구들이 있었음
그중 한명은 집에 혼자 살았으며 집의 위치마저도 적절하게 철길을 지나 아무도 찾지 않는 그런 구석진 곳에 있어서
순수함의 결정체와도 같았던 우리들의 아지트가 돼었음
암튼 실명을 밝히기 힘드니 집주인 A 1차숙주 B 2차숙주 C 그리고 저는 본인이라 칭하겠음
어느날 순수했던 우리는 A의 집에 토요일 학교 끝나고 모여 1박을 하기로 굳게 결심함 도원결의 저리가라 할정도로 우리의 마음은 굳건했음
당시 본인의 집은 매우 엄했으며 1박을 하기위해 4일을 굶고 허락을 맡음
문제는 숙박을 하러 가기전 학교에서 무엇을 하며 지낼것인가에 대해 상의하고 있던 그때
B가 팔뒤꿈치와 소중이 밑에 볼록하게 머가 났는대 간지럽다며 말을 했지만
당시 순수했던 나는 모기가 물린거 아니냐며 요즘모기는 취향이 참 남사스러운거 같다며 열변을 토했음
이때 알아챘어야 했지만 우린 그런 지식따윈 개나줘버릴정도로 머리가 청순하고 순수했음
머 1박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음 지루하니깐~ 어쨌든 사건은 1박후에 터짐
참고로 옴의 생명력은 질기기도 하지만 전염속도가 좀비바이러스 저리가라할정도임 걔들은 물리기나 해야 옮지
옴은 그저 한이불을 썼다는 이유하나로 4명의 몸을 매우 거칠게 탐닉함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위치또한 적절하게 매우 소중한곳과 그주위 암튼 사람미치게 할정도로 곤란한 위치에 적절히 자리잡고 살며 고온에도 잘죽지 않으며
죽일수 있는방법또한 흔치 않은 그런 질병임 예를 들어 옴질병자가 입은 옷을 삶아도 바로 죽지 않는다고
이새X들은 굶겨죽이는수 밖에 없다며 삶고 일주일을 밖에다 걸어놓으라고 의사가 목에서 피를 토하며 나에게 설명했음
사장님이 부르셔서 이따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