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레식을 치고싶어서 
동네 학원 등록 후 바이엘2권 치고있어요~
어제는 스타카토 배우고 악보보며 연습하는데
왼손 음표4개 오른손 음표3개나오는 부분에서 잘안되고 멘붕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재미있게 연습하고있습니다~ 어제 연습하는데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모를 여학생이 쇼팽의 흑건을 연습하고있더라구요.
레슨선생님께 저 학생은 몇년이나 피아노쳤어요? 하고 물어보니 6살때부터 쳤다는군요...
흠... 제 목표는 쇼팽의 발라드1번이거든요 ㅋㅋ

취미로 열씸히해서 몇년이 걸릴지 모르나
쇼팽의 발라드1번 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레슨선생님이 한지민 닮았다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