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후 집에 도착해 거짓말처럼 톡노말 내리 4연패후...
(상태 안좋으면 하질말았어야지 ㅠ_ㅠ)
그냥 잘까..하다가 그래도 이기고 자야 제맛!
을 외치며 톡노말은 힘들것같아 솔큐를 돌리고 돌려 결국 이기고 잤어요 후 -_-..
막판 전판엔 자리가 탑만 남아서 그냥 리븐픽했는데 상대 야스오가..
저를 지근지근 밟아놔서 아 큰일났당~ 하고 있었는데
코그모가 슬슬 도발을 시전
코 : 리븐 리폿좀 적팀 골고루 키워줌
나 : 내가 죽고싶어죽었냐?
코 : 손가락 없는듯
나 : 너처럼?
어지간하면 채팅도발하면 차단하고 무시하는데 어젠 욱해서 그만 -_-
받아치니까 지 겜은 안하고 제 화면만 보면서 게임한듯이 리븐 잘하지도 않고
토쁜이 스킨이 예뻐서 사둔건데 그거보곤
코 : 스킨은 왜삼? 그돈으로 어쩌고 저쩌고
나 : 세트 사니까 주던데?
평캔 할줄몰라서 그냥 스킬딜이나 넣으려고 QQQ하니까 큐큐큐 거리고 후 -_-
게임끝나고도 지랄지랄하길래 뻐큐머겅 하고 리폿하고 나오니까 친추를 걸더라구요?
말도걸기전에 폭딜하고 차단 -_-
코그모놈 전적보니까 9연패하다가 왔던데 그 스트레스를 잘걸렸다 싶어서 저한테 풀었던지
다른판에서 정치질 당하다 와서 복수하려던건지 에휴 -_-
다행이 막판은 말없이 픽, 말없이 겜, 성공적
지던 이기던 시간 늦으면 자야겠어요 정말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