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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에 기여한 바보들..
게시물ID : humorstory_111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_Invictus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1/03 12:16:5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2&article_id=0000157588§ion_id=104&menu_id=104 글을 잘못 올려서 수정해 다시 올립니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라이터 불을 켜고 휘발유통을 들여다본 남자, 소포로 폭탄을 보냈다가 요금부족으로 반송된 소포를 열다 폭사한 테러리스트, 자동판매기에서 공짜로 콜라를 꺼내려고 자판기를 기울이다 깔려죽은 좀도둑, 욕조를 보트삼아 운하에 띄웠다가 물이 넘쳐들자 물을 빼내기 위해 욕조의 마개를 뽑은 사나이 거기다 한개더..ㅋ -┏ 죽음을 부른 다이어트 식 끔찍한 다이어트 식과 밀폐된 공간이 한 남자를 죽음으로 몰고갔다. 사체에서는 아무런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체 부검결과 혈액에 다량의 메탄이 포함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거의 다이어트 식은 주로 콩과 양배추였는데 이는 함께 먹으면 아주 독한 가스를 발생시키기에 딱 맞는 음식이었던 것이다. 그 남자는 수면중에 침대 위를 덮은 자욱한 유독성 가체를 호흡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방 창문이 열려 있었다면 체내에서 배출된 그 가스가 그토록 치명적이지는 않았을 것이지만으 창문이란 창문은 모두 꼭꼭 닫혀 침실은 거의 밀폐 상태에 가까웠다. 적절한 환기의 필요성을 치명적일 정도로 무시한 그 남자는 더구나 메탄가스를 끝임없이 생성할 수 있는 대단히 배다한 남자였다. 리플 구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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