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고 댓글러분들의 조언을 참고 삼아 체감상 20 ~ 30여분에 걸쳐 노가다를 하고 드디어 hdmi 단자를 본체에 넣었습니다 ㅠㅠ
일단 컴퓨터를 켜고 나서 느낀 첫 감정은 바로 감동이었고 그 뒤를 이어오는 현자타임이...
...꼭 케이스를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 했던 걸까...ㅎ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거 왜 이렇죠? 윈도우 8.1을 설치하니 가끔씩 'ㅎ하는'처럼 자음이나 단문이 동시입력 될 때가 있네요...?
버그인가...
아무튼 아무 의미 없는 고생 끝에 드디디어 컴퓨터를 ㅋ켰습니다!
아니 왜 계속 동시입력이...?
어...음... 뭐, 어제까진 계속 xp만 썼었으니 빨ㄹ리 익숙해지도록 노력
으아아아아아ㅏ아!!!!!!!!! 왜 계속 동시입력이!!!!!!!!!!!!!!
누구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ㅠ
...또 질문글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