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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한 기업 창업주가 회사가 거액에 매각되자 직원들 덕분이라며 1인당 3억원에 가까운 보너스를 지급했다.
터키 온라인 음식배달업체 예멕세페티는 지난 5월 독일의 동종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DH)에 5억8천900만달러(약 6천900억원)에 매각됐다.
창업주인 네브자트 아이딘이 계속 예멕세페티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DH의 이사로도 참여하는 조건이다.
아이딘 사장은 창업 15년 만에 대박을 친 것은 동료들 덕분이라며 2년 이상 근속 직원 114명에게 2천700만달러를 보너스로 나눠줬다.
창업주인 네브자트 아이딘이 계속 예멕세페티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DH의 이사로도 참여하는 조건이다.
아이딘 사장은 창업 15년 만에 대박을 친 것은 동료들 덕분이라며 2년 이상 근속 직원 114명에게 2천700만달러를 보너스로 나눠줬다.
이 회사 직원 월급이 3천~5천터키리라(126만~210만원)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돈이다.
-- 이하는 출처 참고...
다들 대박났구나..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731110308571 |